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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해장 가성비 식당:: 우리 칼국수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 친구들이랑 대전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부산이랑 서울에 친구들이 있어서 중간인 대전이 만나기 편하더라구요. 성심당도 있으니까 집가기 전에 들리기에도 최고이구요. 그러다보니 파티를 했었는데 술을 먹기도 했고 한명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국물이 있는 대전 맛집을 찾았습니다. 해장과 식사를 같이 하기엔 칼국수만한게 없는거같아요. 친구가 찾은 대전 맛집이라 갔는데 우선 간판부터 근본있더라구요. 성심당 근처였는데 이런 맛집이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밖에는 웨이팅 없었는데 안에는 한팀이 입구에 웨이팅하고 있었어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정기휴무라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이고 마지막주문은 6시 50분입니다. 쉬는시간은 4시 ~ 5시 이니까 참고하세요!! 가격은 칼국수 6500 두부두.. Nod/맛집 2024. 1. 23.
[추천] 세탁세제 신제품 무료 체험단 이벤트 :: 유한양행 해피홈 안녕하세요. 저는 자취하면서 세탁세제 여러 종류를 써봤는데 지금 집은 좁다보니 액체세제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캡슐세제를 사용한지 3년정도 됐습니다. 여태까지는 톡딜이나 핫딜에 뜨는 저렴한 캡슐세제를 사서 썼는데 유한양행 해피홈 파워캡슐을 쓰고난 뒤로는 계속 이거만 쓰고 있거든요. 작년에 새로 나온건데 꽃냄새 + 파우더향이라 너무 파우더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잘 안녹아서 세탁 후에 세탁세제 캡슐 껍질이 나올 때도 있었는데 이건 잘 녹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홈쇼핑을 통해 대량으로 구매해서 쓰곤 헀는데 이번에 새로운 향이 나온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링크 가져와봤습니다. https://www.yuhanshop.co.kr/board/view.php?period=curren.. Nod/리뷰, 후기, 꿀팁 2024. 1. 22.
[맛집] 노량진 회식 콜키지프리 양고기수육::운봉산장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노량진에 위치한 양고기수육으로 유명한 운봉산장에 회식하러 다녀왔습니다. 예약이 치열하고 시간대가 정해진 음식점이라 매번 못가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좋아하는 분들일아 다녀왔어요. 콜키지 프리라 귀한 술 들고 가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이번참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죠?? 저희는 일주일 전쯤에 예약을 했고, 12명으로 했는데 당일에 한명이라도 안오게 된다면 예약 자동 취소라고 하더라구요. 일찍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7시 미예약 대기명단에 이름을 작성하시면 웨이팅 이후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당일에 취소건이나 9시쯤 자리가 생기면 먹을 수 있으니 틈새 시장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첫 타임이 5시 두번째 타임이 7시라서 저희는 6시 반쯤 도착했는데 이렇게나.. Nod/맛집 2024. 1. 18.
[청약] 서울 대방 A1 뉴홈 사전 청약 안녕하세요. 요즘 청약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올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청약통장을 한 번 해지했거든요. 그랬더니 초기화가 되서 너무나도 화가나지만, 요즘은 이율도 낮고 청약도 잘 안되서 해지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렇다보니 기본 조건이 낮더라구요. 아직은 저는 해당되지 않아 아쉽지만 정말 넣어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서울 대방 A1 뉴홈 조건 뉴 산전 청약 서울 대방 A1 블럭은 청약통장 1년이상, 12번 납입 조건만 있으면 되는데요. 서울대방A1은 공공분양이므로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우선 사전청약의 경우에는 청약 전에 미리 신청하는 거라 나중에 본 청약 시기에 계약금이 없다면 취소도 가능한데요. 이럴 경우에는 청약 참여 횟수가 차감 되지 않아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사회 .. Nod/경제 2024. 1. 18.
[맛집] 이영자 픽은 아니지만 진짜 맛있는 휴게소 :: 문경 진남휴게소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배가 고파서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를 검색해봤는데 평이 다 너무 안좋은거에요. 1점, 2점 이렇길래 국도에 있는 휴게소를 찾았는데 아니 글쎄 4.6점인거에요. 다들 너무 맛있고 저렴하다는 후기가 있었고, 다만 인테리어가 신기하다는 말이 있었어요. 어차피 많이 둘러가는게 아니라서 들리기로 했어요! 이 사진은 가다가 찍은건데 이름이 너무 낭만있더라구요. 뭐하는 곳인가 하고 봤더니 낭만쭈꾸미인가 음식점 본 연구소같은 곳인가봐요. 낭만시리즈로 음식점을 차리시는데 레시피를 연구하는 곳 같았습니다. 가는 길에 대구에서 산 불량식품 한 입 했습니다. 다들 이 과자 기억나시나요? 오랜만에 먹었는데 여전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더 크고 쌌던 것 같은데 이 작은게 500원이랍니다 여러분. 말이 됩니.. Nod/맛집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