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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에어프라이어 대란있었을 때, 검정색깔 통돌이 10L 짜리 사서 야무지게 썼었거든요. 이마트에서 줄서서 사고 품절대란 일어났을 즈음에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후회하지않을까 기회비용 다 따져보고 샀었어요. 종이호일 사서 야무지게 먹다 남은 치킨, 만두, 삼겹살, 빵, 붕어빵, 치즈스틱 등등 다 튀겨먹곤 헀죠. 그리고 본가가면서 부모님께 양도하고 다시 자취하게 되면서 못가지고 왔는데 최근에 부모님께 보내달라고 했더니 칠이 벗겨져서 새로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하고 당근으로 찜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소모적인 기계이기도 하고 에어프라이어는 사람에 따라 관리방법이 다르잖아요. 종이호일 썼으니까 안 씻는 다는 사람 보고 완전 충격 받았었잖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새로 사서 야무지게 또 잘 쓰면 되지..
안녕하세요! 요즘 여름 맞이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도 같이 하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때문에 밥 대신 다이어트 빵 또는 오트밀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다이어트 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다이어트 빵을 고를때는 3가지만 기억하세요. 탄수화물 / 당 / 지방 함량 이렇게 고려하시고 고르시면 되는데요. 동물성 식재료를 배제하려고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는 정크비건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적은 첨가물, 원물 유래 재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비건빵은 버터, 우유, 달걀 등의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빵으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알레르기와 아토피,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비건 빵,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비건이라고 하면 살이 안찔 것..
저는 롤을 종종 하는데요. PC방에서 이 프로그램이 깔려있어서 자동으로 룬 설정이 되었는데 그 날 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어요! 롤에서 합법적으로 자동으로 룬을 편하게 세팅해주는 프로그램이구요. 롤 자동화 프로그램이라고도 합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https://op.gg/desktop/ OP.GG for Desktop© 2012-2022 OP.GG. OP.GG isn’t endorsed by Riot Games and doesn’t reflect the views or opinions of Riot Games or anyone officially involved in producing or managing League of Legends. League of L..
안녕하세요. 매번 집앞에 있는 복권방에서 로또를 사다가 이번에는 종로에 명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모두들 로또 매주 사고 계신가요?? 매주 오천원씩 사다가 돈아까워서 잠시 안샀었는데요. 직장 선배님이 안사면 가능성이 0% 아니냐고 하셔서 그 말에 요즘 또 사곤 합니다. 저희 집 앞에 있는 복권방은 주인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있던 운도 다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낙성대에 있는 곳인데 진짜 비추ㅎ_ㅎ 그래서 이번에 제이 복권방을 가서 스피또랑 로또를 사봤습니다! 혹시 이 후기 아시나요? 2022년 11월 22일자에 당첨되신 분 인터뷰인데, 출고율을 보고 전략적으로 구매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스피또 4만원치 로또 1장 이렇게 사러 갔습니다. 근처에 다른 명당 "평안당" 이라는 곳..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타로보는걸 좋아했는데요. 성인이 되고나서는 사주보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연인과 어느 정도 만나고나면 궁합보는것도 좋고, 일이 안풀리거나 고민될 때 참고하기도 좋아서 종종 보곤 합니다. 물론 믿거나말거나이고 운명은 만들어가는거지만 좋은 부분과 조심해야 할 부분만 참고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제가 약 3년이내로 신년운세 및 사주보고 만족스러웠던 곳 추천드릴게요~ 오로라 타로사주 제가 약 2년전에 이태원에 에나타라는 곳에서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보시는거에요. 주변에도 막 추천하고 다니다가 올해 보러 가려고 했는데 없어진거임... 그래서 로드뷰로 찾아서 번호로 연락드렸더니 오로라 사주로 옮기셨다고 하더라구요. 오로라 사주에는 여러 선생님들이 계신데, 제가 봤던 분 설명을 드렸더니 '..
북촌이 회사 근처라 근처 맛집을 종종 다니곤 했어요. 유즈라멘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갈 용기가 안났었는데 회사 동료분이 회식 다음날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따라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퇴사 전날에도 이 유즈라멘을 먹고 나왔답니다. 서울역에도 있다고 하던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북촌 유즈라멘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자리가 나는대로 안내해서 그런지 줄이 그렇게 길지도 않았고 차근차근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 안에 내부도 신기한 구조이지만 넓고 자리가 많아서 여유로웠답니다. 저는 그냥 의자도 편해서 좋지만 바 자리가 좋았어요! 앞에 밑반찬이 놓아져있고 센스있게 고무줄도 배치되어있어요. 유자즙도 비치되어있는데 그게 유즈라멘의 이색 포인트랍니다! 제 동기는 물에도 타먹어보던데 그러면 유자차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