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서울 대방 A1 뉴홈 사전 청약

안녕하세요. 요즘 청약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올해 안좋은 일이 있어서 청약통장을 한 번 해지했거든요. 그랬더니 초기화가 되서 너무나도 화가나지만, 요즘은 이율도 낮고 청약도 잘 안되서 해지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렇다보니 기본 조건이 낮더라구요. 아직은 저는 해당되지 않아 아쉽지만 정말 넣어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서울 대방 A1 뉴홈 조건

뉴 산전 청약 서울 대방 A1 블럭은 청약통장 1년이상, 12번 납입 조건만 있으면 되는데요. 

 

서울대방A1은 공공분양이므로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우선 사전청약의 경우에는 청약 전에 미리 신청하는 거라 나중에 본 청약 시기에 계약금이 없다면 취소도 가능한데요. 이럴 경우에는 청약 참여 횟수가 차감 되지 않아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강추하는 청약입니다. 

 

 

대방 뉴홈 분양 구조

대방 뉴홈은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3가지로 나누게 되는 분양 구조입니다. 나눔형은 분양가 70% 시세로 분양 가격이 책정되지만 30%는 정부가 가져가는 수익구조입니다. 선택형은 6년간 임대로 거주후 추후 분양을 받을지 아닐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은 우리가 아는 기존 공공분양입니다.. 일반 분양의 경우에는 모든 수익을 내가 가져가기에 투자성으로 좋습니다. 서울 대방은 일반형이고 가격은 59제곱에 7억원대에 책정되어있습니다. 84제곱은 10억대에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59제곱이면 25평 정도이고 84제곱은 32평입니다. 

 

 

뉴홈 분양 일자 

특별공급일, 특공일은 1월 22일 ~ 1월 23일

1순위 청약은 1월 24일 ~ 1월 25일

당첨자 발표는 3월 13일

본 청약은 2030년 1월 예정

입주는 2032년 예정입니다.

 

 

 

 

서울 대규모택지는 이미 중단되었고 공공분양 자리도 상당이 귀합니다. 서울안에 아파트를 지을 공간이 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군부대가 이전하면 보통 공공분양으로 전향해서 분양하는데 서울대방 A1 뉴홈이 그런 케이스입니다. 총 1326세대 중 815세대가 사전 청약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노량진역과 대방역 사이의 유한양행 근처에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니, 투자 개념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지를 봐도 정말 좋은 위치입니다. 노량진 뉴타운 바로 옆으로 서울에서 한강 이남의 중심에 있고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편도 좋습니다. 장승배기 역까지 도보로 7분 소요되고 뒤에 용마산이 있어 숲세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지로 보면 부지가 상당히 커보일 수 있지만 일부 부지는 아직 군부대가 남아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주변에도 많은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고 노량진 뉴타운이 마무리 되면 상당한 시세가 나올 것으로 얘상됩니다. 

 

공공분양은 정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꼼꼼하게 잘 살펴봐야지 부적격을 면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다운 받아 잘 읽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투기과열 지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습니다. 재당첨제한 적용이 됩니다 10년

전매제한 3년 있고 거주의무 3~5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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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자격은 무주택 구성원 중 1인만 청약이 가능하고 60제곱 이하로 소득과 자산 조건이 충족해야함 과거 최대 10년 이내 다른 주택 당첨 없어야함 청약통장 가입 1년 이상 12회 이상 납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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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선정 방법

당첨자 선정 방법은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 구성원으로 저축 총액이 많은 분입니다. 지역우선으로는 서울시 거주자 우선공급 100% 입니다

그리고 본청약일은 30년 1월이고 입주 예정일이 2032년도인데 사전청약 특성상 이것은 정확하지는 않다는점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청약 주의점

그리고 가장 알아야 할점은 이 사전 청약에 당첨이 된다면 최소 30년 1월 본청약시 까지 아무 주택도

취득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무주택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일반 공급 당첨자는 입주시 까지도 무주택을 유지해야 합니다. 총 8년 입니다.

 

 

 

특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득과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과 맞는지 모집공고를 잘 읽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