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맛집] 익선동 칵테일 & 와인바, 리장수라운지

사실 여기를 2차로 가고싶어서 1차를 맞춰골랐다!

여기 치즈곶감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참을 수 없었음.

그리고 분위기가 일단 퇴폐적이고 갇혀있는 느낌이 내 스타일!

보시다싶이 골목 깊이 도깨비집마냥 생겨져있음

가까이갈수록 더 분위기 있는 리장수라운지.

술 알딸딸한채로 가니까 더 느낌있더라고?

뭔가 저승길가는것같기도 하고

한 20분 웨이팅하고 들어왔음 ( 한 9-10시쯤 )

들어오자마자 보드카 한잔하구용

와인먹고싶었는데 섞어먹으면 담날 죽을까봐 ㅠㅠ

이제는 데낄라로 조진다 마인드

레몬이랑 소금 다 줘서 너무 좋았음.

이태원갔을때는 소금도 없다해서 굵은 소금으로 먹었는데...ㅋㅋ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에요. 탁자 의자도 되게 편하고 장식품이 잘되어 있어서 어디 앉아도 좋을것같았음

바도 있는것 같았는데 직원들 짐얹어져있더라구용

저는 이 그림에 불을 저렇게 비춘게 내스탈이였음.

되게 예술인의 방에 초대된 느낌?

딸기치즈크림곶감 ㅠㅠㅠ 진짜 진짜 맛있었음

곶감에 딸기치즈에 과일인데 산딸기 진짜 미친놈임

다른 가게에서 치즈곶감먹고 잊지못했는데 여기도 존맛탱

바로 순삭하고 데낄라 또 시킴 ㅋㅋㅋㅋㅋ

한 3번 먹은듯...ㅎㅎㅎㅎ

 

1차로 와도 좋을것같은,

오늘도 생각나는 리장수라운지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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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가지마세요.

저 웨이팅하기 싫으니까요....